좋은아침에서 한복 디자이너 겸 보자기 아티스트 이효재가 남편인 작곡가 임동창과의 부부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당^^
2016년 3월 1일 오전 방송된 SBS 교양 프로그램 '좋은아침'에선 이효재가 출연해 살림법을 소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재는 책장에 있는 남편의 책을 보고 "남편은 작곡을 하기 위해 집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 책장에 이 책이 놓여 있는 걸 보고 남편을 떠올린다"며 남편 임동창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에 MC왕영은이 남편에 대해 묻자, 이효재는 "내 남편은 '우리 각시는 웃기다'고 생각한다. 집 나가서도 내 생각을 하면 웃을 것 같다"고 답했습니당!!! 뿐만 아니라 이효재는 "아직 부부싸움을 한 적이 없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효재는 "남편이라고 왜 화날 일이 없겠냐. 하지만 그냥 가방 메고 떠나버리니까 싸울 틈이 없다"고 고백해 MC를 당황케 했스니당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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