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3일 수요일

대기업 현대차 삼성전자 임원 연봉,상무 전무

지난 2014년 49개 대기업 그룹 경영진 등기 임원(이사 상무 전무) 중 5억 원 이상의 연봉을 받는 등기임원은 288명으로, 전년인 2013년 292명보다 4명(1.4%) 줄었다고 합니다!!




100억 이상 연봉자는 146억 원의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과 121억 원의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등 2명이었고, 10억 원 이상을 받는 등기임원은 126명이었습니다!!! ㅋㅋㅋ 연봉이 100억원이라 ㅋㅋㅋ








한 언론이 사업보고서를 제출하는 상호출자제한 49개 대기업집단 347개 기업의 등기임원 개별 연봉을 조사한 결과 5억 원 이상 연봉자는 288명이었고, 이들의 평균 연봉은 12억3천900만 원 이었다고 합니다!


최고 연봉자는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이었는데 신 사장은 지난 2014년 급여 17억3천만 원, 상여금 37억3천만 원, 특별상여(기타 근로소득) 91억1천만 원 등 총 145억7천만 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2위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으로 현대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등에서 총 120억8천만 원의 보수를 받았습니다. 전년보다는 13.7% 감소한 수치다. 3위는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으로 93억9천만 원이었다. 이들 3명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연봉 순위 1~3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손경식 CJ제일제당 회장은 각각 61억 원과 56억 원으로 4~5위였고, 윤부근 삼성전자 사장(55억 원), 신성재 전 현대하이스코 사장(48억5천만 원), 최신원 SKC 회장(47억 원), 이웅렬 코오롱그룹 회장(45억6천만 원),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45억 원) 등이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고 하네요!!


아울러 11~20위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44억4천만 원)→구본무 LG 회장(44억2천만 원)→구자엽 LS전선 회장(44억2천만 원)→신동빈 롯데그룹 회장(43억5천만 원)→조석래 효성 회장(40억6천만 원)→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40억5천만 원)→이상훈 삼성전자 사장(38억6천만 원)→구자열 LS그룹 회장(37억3천만 원)→신영자 롯데재단 이사장(35억7천만 원)→김승연 한화그룹 회장(35억1천만 원) 순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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