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의 이방지 역 변요한을 향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뿌리깊은 나무'에서 같은 인물을 연기한 우현에 대해서 알아볼려고 합니다!
지난 2016년 1월 13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 4회에서는 땅새(윤찬영)로 살았던 네 번째 용 이방지의 과거가 소개됐고, 성인으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변요한이 등장해 흥미를 고조시켰습니다! 이방지는 무휼, 분이와 함께 '육룡이 나르샤' 속 허구의 인물이다. 이 가운데 이방지와 무휼의 경우 김영현 박상연 작가의 '뿌리깊은 나무'에도 등장한 바 있다. '뿌리깊은 나무'에서는 우현이 이방지를 연기해 정기준(윤제문)과 강렬한 카리스마 대결을 펼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 배우 우현 프로필
출생 1964년 (나이 53세)
고향(출생지) 광주광역시
학력 연세대학교 신학과 학사 졸업
데뷔 1998년 연극 '라이어'
종교 개신교
소속 메르센엔터테인먼트
극중 이방지는 삼봉 정도전의 호위무사였지만 사랑하는 여자를 구하려다 정도전을 지키지 못한 죄책감에 은둔생활을 해온 인물. 이날 이방지를 불러낸 정기준은 이방지에게 밀본과 함께 해줄 것을 요구했지만, 이방지는 이를 단칼에 거절했습니다!
이방지는 "네놈이 어떤 조선 어떤 정치 체제를 만든다 해도 누군가는 빼앗고 누군가는 빼앗기지. 윗것들은 대의를 말하지만 다 그게 그거야. 결국 개 헛소리”라고 정기준의 대의를 비웃었다. 이에 정기준은 “주인의 여인을 탐해 주군을 저버린 한 배신자가 할 소리가 아닌 것 같다”고 말하며 이방지의 가장 아픈 곳을 건드렸다. 이방지와 정기준의 적의어린 대립이 긴장감을 고조시켰습니다!
'육룡이 나르샤'의 변요한과 '뿌리 깊은 나무'의 우현은 모두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포한 이방지를 연기해서 눈길을 끌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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