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 7월께 서정희 씨의 온라인 쇼핑몰 '쉬즈앳홈'이 지나친 폭리로 구설수에 올라 전자상거래법을 위반했다는 의혹이 나온 적이 있습니다!
당시 쇼핑몰 '쉬즈앳홈'은 앤티크 가구와 생활 용품, 의류 등을 판매하는 인터넷 쇼핑몰로 상식을 벗어난 높은 가격으로 물건을 판매해 논란이 됐다. 당시 일부 제품은 반품도 불가해 '전자상거래법 위반' 논란이 함께 불거졌습니다!
당시 논란의 시발점은 미국의 한 한인 커뮤니티에서 "미국에서는 다들 얼마인지 아는 상품의 가격이 '쉬즈앳홈'에서는 몇 십만원짜리 명품으로 둔갑해 있더라"며 폭리 의혹이 제기되면서 부터라고 하네요!!
서씨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녹슬어 보이는 철제 수납장이 55만원, 나무로 된 쟁반이 33만원, 자수 베개는 150만원을 호가했습니당! ㄷㄷㄷㄷ 아울러 예금주가 서씨의 딸 서동주로 돼 있는 것에 '상속세를 피하기 위한 교묘한 편법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돼기도 했습니다!
당시 '쉬즈앳홈'은 실제 가격을 확인하려는 방문자들로 다운이 될 정도로 주목을 받았지만 서씨는 논란에 대한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은 바가 있습니다! 2016년 기준 폐업을 했기 때문에 쉬이즈앳홈 홈페이지 사이트(싸이트) 주소를 알 방법이 없네영 ㅠㅠ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