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야가 15년 만에 ‘슈가맨’을 통해 뭉쳤다고 합니다! 변함없는 모습의 투야 김지혜 류은주 안진경의 모습이 눈길을 끈 가운데, 안진경이 김지혜를 향해 솔직한 고백을 했습니다!
투야는 4월 5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 마련한 걸그룹 특집에 디바와 함께 출연해 과거를 소환했습니다! 이날 투야는 ‘봐’를 부르며 등장했다. 이후 안진경은 활동 당시 주로 무대의 가운데 섰던 김지혜에 대해 “우리 활동할 때 언니를 많이 질투했다. 노래는 내가 다 하는데 언니가 센터에 있었다”라고 솔직히 말했습니당^^
이어 그는 “그때 나는 고등학생이었는데 어린 마음에 (김지혜를 향한)질투가 났다. 서운했다. 이제는 말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같은 질문을 받은 류은주는 “별로 생각이 없었다. 안진경은 정말 열심히 했는데 생각해보면 우리는 생각이 없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고, 김지혜 또한 “나 역시 안진경만큼 열심히 하지는 못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투야는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 “활동에 대한 아쉬움이 있다”라며 “활동은 안 하더라도 추억 앨범을 한 장 남기고 싶다”고 전해서 눈길을 끌었던 것 같네요!! 저도 글을 쓰면서 봤는데 연관 검색어인 '투야 김지혜 이천수 사건'은 너무나 뜬금없는 루머(찌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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