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14일 'KBS 불후의 명곡'은 감사의 달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먼저 이날 무대는 신연아·이동우가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조덕배의 '꿈에'를 선곡했고,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춰 봄에 어울리는 감미로운 목소리를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환호를 받았습니다1!! 이에 출연자들은 "째즈의 향연을 느낄 수 있었다", "훌륭한 뮤지션들과 함께 예술무대를 보는 느낌이었다"라고 말하며 그들의 무대에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전인권 노래 모음 듣기 동영상
다음은 전인권·이하이가 들국화의 '그것만이 내 세상'으로 무대를 꾸몄다. 이하이는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전인권과 함께 듀엣 무대를 해보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따라서 이하이에게는 오늘 무대가 특별할 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본격적인 무대에 앞서 전인권은 "이하이와 노래하게 될 지 꿈에도 몰랐다. 얼마 전 이하이가 함께 콜라보 무대를 해보기를 원했는데 그것이 불후의 명곡에서 이루어졌다"고 말했습니다. 곧 이하이의 저음과 전인권의 샤우팅이 어우러진 무대가 펼쳐졌고, 관객들은 뜨거운 환호를 보내며 이들의 무대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무대가 끝난 후 인간문화재 안숙선은 "전인권의 목소리가 득음을 한 목소리 같다. 존경스럽다"고 말해 관객들로부터 박수를 받았습니다!!
결국 전인권·이하이는 417표로 신연아·이동우를 제치고 명곡 판정단의 선택을 받았습니당^^ 한편 전인권 청주 고향은 잘못된 검색어로 보이네요!! 고향은 서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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