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강사 설민석과 윤두준이 ‘배틀트립’의 첫 승리를 차지했다고 하네용^^ 4월 16일 오후 첫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 역사를 주제로 서울여행을 떠난 설민석과 윤두준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당일치기 여행을 주제로 여행 대결을 벌인 멤버는 설민석과 윤두준, 이특과 헨리였다. 이특과 헨리는 ‘태양의 후예’ 촬영지를 찾아 태백으로 향했고 설민석과 윤두준은 우리나라 역사를 탐방한다는 주제로 서울을 여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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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결주제가 당일치기였던 만큼 거리는 물론 비용도 중요한 평가요소가 됐다. 이특과 헨리는 최근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를 방문, 극중 유시진 대위 역할을 패러디 하면서 패널의 관심을 모으려 했다. 그러나 장소가 태백이었기 때문에 이동거리만으로도 편도 4시간이 소요됐고 기차비와 렌트비용만 하더라도 이미 10만원이 넘은 상황이었습니다!
반면 설민석과 윤두준은 당초 경주로 역사여행을 떠나려 했지만 당일치기여야 한다는 점을 살려 서울을 본격적으로 여행하기로 했다. 서울이 여행지로서 적합하지 않다는 편견을 깨보자는 취지였다. 역사강사 설민석의 역사 설명이 곁들여지자 윤두준 팀의 여행은 패널들로 하여금 역사와 서울을 다시 돌아보도록 만들었습니다!!!
비용에서도 큰 차이를 드러냈다. 이특 팀은 총 18만7800원의 여행자금을 소비했고 설민석 팀은 단돈 8만2000원을 여행비용으로 소비하면서 큰 차이를 보였다. 이에 패널들은 이특에 8표, 설민석 팀에 92표를 주면서 설민석, 윤두준의 압도적인 승리를 이끌어 냈습니당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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