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6살 예비신부와 47살 예비남편이 등장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3월 21일 밤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서는 21살 차이나는 예비 부부의 사연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26살의 아가씨가 등장해 47살 예비남편을 둬 사람들에게 오해를 받는 게 속상하다고 전했습니당 ㅠㅠ
사진관에 간 아가씨는 사람들이 “아빠와 딸 아니냐”라고 오해를 해 “아줌마 딸이나 잘 관리해라”라며 대차게 대응한 적도 있다고 말합니다!!! 아가씨는 “평소에 남편이 자기가 죄인 같다는 생각이 드는지 잘 안 나선다. 미안하다고 제게 그런다”라며 남편의 소심한 모습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아가씨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저는 기생 오라비 같은 사람 싫다. 송강호, 이런 중년미를 좋아한다"라며 "남자친구가 포근한 맛도 있고 그렇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함께 출연한 예비남편 역시 "행복하게 결혼 준비하다가도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니까 죄의식을 느낄 때가 많다"라고 속상한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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