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5년 7월 27일 결혼식을 앞둔 배용준과 박수진이 허니문 장소가 경남 남해의 초고급 리조트인 '사우스케이프 스파앤스위트(이하 사우스케이프)'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당!!!
배용준 박수진 커플은 남해 사우스케이프에 다음달 3일까지 머무를 예정이라고 하네요! 사우스케이프는 정재봉 회장 내외가 총 4200억 여원의 돈을 들여 지은 곳인 만큼 골프 코스는 물론 클럽하우스, 호텔 등의 내부는 초호화 시설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배용준 박수진 커플은 사우스케이프 내에서도 가장 고급인 독채형 빌라에서 묵게된다고 합니다! 한 동에 40억원에서 75억원을 육박하는 고가로 럭셔리한 내외부 시설을 자랑한다고 하네요!
참고로 남해사우스케이프 스파 앤 스위트 측은 16일 "배용준-박수진 커플이 결혼식 이후인 28일부터 8월 2일까지 5박 6일간 허니문을 보낸다"며 "이 곳은 골프와 스파 등 레저시설이 잘 갖춰졌고, 경치가 좋기 때문에 신혼부부나 힐링을 원하는 관광객들에게는 안성맞춤"이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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