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일집 이혼과 두아이 양육 얘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해당 사연을 같이 알아보죵!
코미디언 배일집은 지난 2013년 때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이혼 사유가 어찌됐든 간에 일차적 책임은 내게 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배일집 나이 - 1947년생
당시 방송에서 배일집은 "이혼 후 아이들은 엄마 아래서 크길 바랐다. 아들이 초등학교 6학년, 딸이 중학교 2학년생이었기 때문에 엄마가 필요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그런데 어느 날 아들이 집에 찾아와 인터폰을 누르더라. 아들 생각엔 내가 다른 여자와 함께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배려를 한거였다. 그날 아들에게 집 안을 다 보여주고 그런 걱정 하지 말라고 했다"고 설명한 바가 있습니다!
이어 "아들이 울면서 아빠랑 살면 안되겠냐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밥을 해줄 수 있냐 뭘 해줄 수 있냐. 엄마랑 있어야하지 않겠냐'고 했더니 그래도 나랑 살고 싶다더라. 그 애가 아빠랑 살아야하는 이유가 있었다. 방송에서 얘기하긴 곤란하다"며 "그렇게 아들이 처음 우리집에 들어왔고 한 달쯤 뒤에 딸이 전화를 해서 '아빠 나도 들어가면 안되냐'더라. 그렇게 두 아이들을 모두 내가 맡게 됐다"고 털어놨습니다!
배일집 전부인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는데 연관 검색어인 '배연정 남매, 가족관계'는 사실이 아닙니다! 배일집 이혼 에 대해서 알아봤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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