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22·연세대)가 올시즌 리듬체조 월드컵 대회에서 첫 금메달을 땄다고 하네용^^
손연재는 2월 28일 핀란드 에스포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종목별 결선 볼에서 18.450점을 받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월드컵에서 손연재가 금메달을 딴 것은 지난 2014년 4월 리스본 월드컵에서 4관왕(개인종합·후프·볼·곤봉)에 오른 후 처음이라고 합니다!
손연재 금메달 동영상
영화 '대부' 삽입곡으로 유명한 '팔라 피우 피아노(Parla Piu Piano)'에 맞춰 실수없이 완벽한 연기를 펼쳐 개인 최고점을 받았다. 손연재는 경기 후 SNS를 통해 "올해도 또 한 번 태극기를 경기장 가장 높은 곳에 올릴 수 있게 돼서 행복해요"라고 올렸다고 합니다!
리본에서는 은메달(18.400점), 후프에서는 동메달(18.400점)을 획득했다. 곤봉에서는 수구를 떨어뜨려 7위(17.400점)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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