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에서 '어여의 난'을 다뤘다고 하는데 무슨 내용인지 같이 알아보죠!
과거에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황제의 여자' 편이 전파를 탔습니다! 1410년 명나라, 황후를 독살한 죄로 참수형에 처해진 여인이 있다. 그녀는 마지막까지 자신은 범인이 아니라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사건의 진실에는 질투와 계략이 숨어있었다. 황제(영락제)는 황후를 아꼈다. 황후가 죽고난 후 그의 죽음에 관련한 인물 모두를 죽일 정도였습니다! 이때 줄곧 무관심을 받던 여장비가 갑작스럽게 황제의 눈에 들었다. 황후를 추모하는 예쁜 마음씨를 보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황제는 황후에게만 주던 사랑을 여장비(여강비)에게로 옮겼고, 여장비의 위치는 공고해지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비밀은 언제든 드러나게 돼있었다. 여장비는 앞 뒤 다른 행동을 황제에게 들켰고, 설상가상으로 황제는 여장비에 대한 소문까지 듣게 됐습니다!
여장비는 황제의 총애를 받던 여강비(조선 여인)가 황후의 음해세력이라며 거짓 소문을 퍼뜨린 것이라고 합니다! 사실을 알게 된 황제는 결국 여장비를 사형에 처했다. 야심차고 한많던 그녀의 인생도 그렇게 끝이 났다고 합니당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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