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포수 장성우가 재판부의 결정을 겸허히 받아 들인다며 다시 한 번 고개를 숙였다고 합니다!
kt 구단 관계자는 2016년 2월 24일 언론과의 통화에서 "장성우가 재판부 결정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자숙하면서 운동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밝혀왔다"고 전했습니다! 장성우는 구단을 통해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 이번 일로 피해입은 분들과 야구팬들에게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운동에 전념하고 자숙함으로써 선수 이전에 보다 성숙된 사람으로 환골탈태 하겠다"고 다시 사과했다고 합니다!
박기량 장성우 사건전말 내용 보기
이날 수원지법 형사10단독 이의석 판사는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장성우에 대해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아울러 SNS를 통해 박기량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장씨의 전 여자친구 박모씨(25·여)에 대해 징역 4년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고 160시간의 사회봉사 이수를 명령했다고 합니다!
장성우는 지난해 4월 모바일 메신저로 박씨에게 '박기량의 사생활이 좋지 않다'는 취지의 글을 보냈다. 이후 장성우가 이별을 통보하자 박씨는 메신저 화면을 캡쳐, SNS에 게재해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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