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된 남성이 인생역전의 기회를 잡았다고 합니다!
지난 2016년 2월 23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매체 뉴욕데일리뉴스는 스웨덴 출신 콘래드 엔네루드가 랄프로렌 퍼프 라벨 슈트와 바네스 뉴욕 백화점 모델로 활동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엔네루드는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스웨뎅 한 클럽에서 바*더로 일하던 평범한 청년으로 낮에는 음악 활동을 하고, 밤에는 칵*일을 만들며 생계를 이어가던 뮤지션이었다. 그에게 인생역전의 기회를 준 것은 그의 닮은 꼴 외모였다. 디카프리오의 청년시절이 연상될 만큼 엔네루드의 외모가 그와 묘하게 닮아있는 것입니다!
그를 전국구 스타로 만들어 준 것은 스웨덴 신문과 인스타그램이었다. 특히 그가 인스타그램에 디카프리오를 닮은 많은 사진들을 올리면서 순식간에 전세계로 퍼져나갔다. 현재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무려 22만명으로 단 6개월 만에 팬들을 확보했다고 합니다!
앤네루드는 "많은 사람이 나를 레오라고 부르며 함께 사진 찍기를 원한다"라며 "디카프리오 덕에 뉴욕까지 왂고 모델로서 성공 가도에 올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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