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5일 방송된 SBS 'K팝스타5'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그동안 방송에서 소개된 적 없는 뉴페이스 참가자들의 미공개 영상과 크리스마스 인사로 꾸민 '히든 스테이지'가 전파를 탔습니다!
이전에 심사위원들로부터 '사기 캐릭터'라는 평을 얻었던 려위위는 1라운드에서 리한나의 '엄브렐라'(umbrella)를 열창했습니다!
려위위의 무대를 본 박진영은 "일단 시원하다. 떠는 참가자들 사이에서 자신의 모습을 보여줬다"며 "기획사 오디션이면 뽑아서 가르치고 싶은 마음이 드는데 방송에서 뽑아야 되는지는 모르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지금 노래나 춤보다는 사람 자체가 매력 있다. 만약 합격하면 다음 라운드에서 노래를 얼마나 잘 하는지 확인해보고싶다"며 "그게 이 대회에서 중요한 것 같다. 여기서 떨어뜨리기엔 사람이 너무 매력있다. 한번 보고싶다"고 말하며 합격을 줬습니다!
유희열은 "여우같은 제작자 둘이 동시에 화면을 뚫어져라 쳐다보다. 반드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나도 그 미가 느껴진다. 다름 라운드에 또 보고싶다"며 합격시켰습니다! 양현석은 "퍼포먼스 할 때 이동카메라 보면서 하더라. '워~' 했다"며 "사실 노래 실력은 '엄브렐라'가 노래실력을 판단하기엔 어렵다"고 평했습니다!
엄브렐라 노래 듣기 동영상
이어 "오늘 무대는 한없이 부족했지만 스웨그는 열일곱살인데 기대할만한 걸 갖고 다. 심사위원 입장보다 기획사 사장 입장으로 한 번 더 보고싶다는 마음이 있어서 기회를 주겠다. 합격이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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