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멤버들이 김영호의 집에 찾아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짧지만 강한 존재감이었습니다. 18세임에도 불구, 175cm의 훤칠한 키와 눈부신 미모가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배우 김영호의 딸은 애써 자랑한 아버지의 마음이 무색하지 않을만큼 예쁘고 사랑스러웠습니다! 둘째딸 이름은 김솔이라고 하네요!(김영호에게는 김별 김솔 김솔이라는 세 명의 딸이 있습니다)
김영호는 지난 2016년 1월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 새해를 맞이해 '예체능' 멤버들의 방문을 받았다. 멤버들이 공휴일에도 혹시나 혼자 있을지 모를 기러기 아빠를 걱정했기 때문입니다!
유도부 멤버들은 다함께 떡국 재료를 준비해 김영호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혼자인 줄 알았던 김영호는 사실 딸과 함께였습니다. 현재 그의 첫째 딸은 캐나다에, 둘째와 셋째 딸은 필리핀에서 유학을 하고 있는 상황. 그는 대학 입시를 위해 잠시 한국에 왔다는 둘째 딸을 소개했습니다!
방에서 나온 솔(18)은 눈부신 미모로 멤버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솔을 본 멤버들은 175cm의 키와 예쁜 얼굴에 놀랐습니다. 강호동은 "형수님이 정말 미인이신가 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고, 또 다른 멤버들은 "미스코리아에 나가도 될 것 같다"고 감탄했습니다!
어김없이 좋아하는 사람을 묻는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이훈의 제안에 솔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멤버로 망설임 없이 배우 이재윤을 꼽았습니다. 이재윤은 쑥쓰러워했지만, 나쁘지 않은 듯 기분 좋은 미소를 지었습니다!
이후 솔은 아빠, 아빠의 후배들과 함께 떡국을 먹고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길지 않은 분량이었지만 차분하고 예쁜 모습은 깊은 인상을 남겼고, 또 한명의 2세 스타의 탄생을 기대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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