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방의 품격'에 럭셔리 인테리어를 공개한 신혼부부가 금수저로 오해받았다고 하는데 사연을 같이 알아보죠!
지난 2016년 1월 20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내 방의 품격'은 '개념 남녀의 신혼집 인테리어' 편으로 꾸며졌습니다! 이날 첫 신혼부부의 집은 무려 50평대 집에 테라스까지 갖춘 모던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출연자들의 눈을 휘둥그레하게 했습니당 ㄷㄷㄷ
이에 김준현은 "너무 금수저 신혼집인 것 아니냐"고 놀라워했고, 전문가들은 이 집이 지방이 아닌 수도권에 있다고 해도 9억원은 호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인테리어 예상 비용도 어마어마했다. 전문가는 가구 구입비용만 1500만원을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밝혀진 집 가격과 인테리어 비용은 총 2억 46만8000원이었다고 합니다! 여기에 더해 인테리어 비용은 46여 만원으로, 혼수 2000만원을 제외한 집값이 전세가 1억8000만원이라 밝히며 출연자들을 경악하게 했습니다. 너무 싼 집값에 놀란 출연자들에게 새 신부는 "외곽으로 눈을 돌리면 양질의 집을 구할 수 있다. 우리집은 파주다"라고 밝혀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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