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2일 화요일

박진영 저작권료 순위 랭킹 1위 2위 공개,100억 누구?

지난 2014년 초에는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3년 연속 음악 저작권 수입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이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발표한 2013년 작곡가 수입 집계에 따르면, 박진영은 음악 저작권 수입이 가장 많은 작곡가로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 연속 음악 저작권 수입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박진영은 비, 2PM, 미쓰에이, 갓세븐 등 소속 아티스트들의 앨범을 프로듀싱 하며 50여 개에 달하는 1위곡을 만들어냈을 뿐만 아니라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의 앨범에도 참여해 왔습니다!!


그렇지만 수익 규모는 지난 2012년 13억7000여만 원보다 1억6000만 원가량 줄었다고 합니다!  저작권 수입 2위는 지난해에 이어 작곡가 조영수라고 합니다! 13억2500만원에서 4억여원이 줄어 9억7385만원을 받았다고 하네요!


이 밖에 빅뱅, 투애니원 등 YG엔터테인먼트의 가수 노래를 주로 만들어온 힙합그룹 원타임 출신의 YG 전속 작곡가 테디가 9억467만원,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음악을 만드는 유영진 작곡가가 8억3648만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5위에는 남성그룹 빅뱅의 멤버이자 솔로 가수인 지드래곤이 자신의 자작곡에 힘입어 7억9632만원의 저작권료를 기록한 것으로 보도가 됐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이런 보도가 나간 이후 한국음악저작원협회(이하 음저협)이 "협회에서는 순위 자체를 매기지 않는다. 내부적으로 의아해하고 있는 중이다. 협회에서 저작권료 순위를 따로 매기지는 않는다. 순위를 공식적으로 알리는 것 역시 하고 있지 않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ㅠㅠ 


한편 주영훈은 90년대 음악이 인기를 얻으면서 한 달에 저작권료 100억 원을 벌었다는 소문에 대해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다"라고 과거에 부인하기도 했습니다! 주영훈은 "음악이 인기를 얻으면 매출은 제작자의 몫이다. 나보고 100억 작곡가라고 '백작'이라는 별명을 붙였는데 기분은 좋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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