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7일 토요일

안산 대부도 살인사건 피해자,조씨 용의자 피의자 범인 얼굴 나이 이름

안산 대부도 토막살인 사건의 피의자가 2016년 5월 7일 피해자와 유족에게 죄송하다며 고개를 떨궜다고 합니다....


이날 수원지법 안산지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피의자 조모(30)씨는 수염을 깎지 않은 채 후드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출석했다고 하네요!! 조씨는 앞서 안산지원으로 향하기 전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를 나오면서 취재진에게 "제가 한 일에 대해 죄송합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범행 당시 심정을 묻자 "무서웠다"고 밝힌 뒤 범행 이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인생 계획 등을 올린 이유에 대해서는 "열심히 살고 싶었다"고 답했다고 하네요!!


참고로 경찰은 지난 5월 5일 열린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서 조씨의 실명과 얼굴을 공개하기로 결정한 데 따라 이날 영장실질심사에 나선 조씨의 얼굴을 가리지 않는 방법으로 조씨의 얼굴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다만, 조씨의 실명은 영장실질심사 결과 이후 공개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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