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빅토리아의 국내 첫 스크린 데뷔작인 ‘엽기적인 그녀2’의 개봉 소식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16년 4월 6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엽기적인 그녀2’ 제작보고회에는 조근식 감독을 비롯해 배우 차태현, 빅토리아 등이 참석했다고 합니다!
예고편 동영상
빅토리아는 이날 출연 소감에 대해서 “(전지현은) 워낙 유명한 배우며 중국에서도 ‘엽기적인 그녀’는 인기가 많았다”라면서 “(부담이 되지만) 캐릭터 설정 자체가 중국 사람이고 주변의 응원 덕분에 편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전작의 전지현 캐릭터와는 다른 역할”이라며 새로운 매력의 ‘엽기녀’ 캐릭터를 예고했습니다! 엽기적인 그녀2는 전지현을 떠나보낸 견우(차태현 분)가 새로운 엽기적인 그녀(빅토리아)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오는 5월 개봉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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