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7일 월요일

허경환 용인수지,허경환 여친 열애(전여자친구)

지난 2016년 2월 25일KBS 2TV에서 방송되는 <해피투게더 3> 327회에서 허경환과 김지민의 ‘수상한 관계’가 방송을 통해 그 답을 알렸다. 결과적으로 허경환은 김지민의 파상공세에 ‘겨땀’을 쏟으며 완벽한 패전을 기록했습니다!


김지민이 먼저 공세를 펼쳤다. 지민은 “(허경환이) <인간의 조건>에 나와서 자신이 순정남인 척 했다. 아니잖은가”라고 말했다. 허경환은 이에 대해 “지민이와는 <개그콘서트>의 ‘거지의 품격’ 코너를 하면서 지민이가 괜찮다고 생각했다. 난 고지식한 남자이다. 그런데 지민이의 과거를 알고 있기에 그것을 넘지를 못했다”고 밝혔다. 이 한마디에 지민은 과거가 많은 여자가 돼 버렸습니당 ㅋㅋㅋ






MC와 이날을 방송을 같이한 게스트들도 둘 사이가 당시 꽤나 진전된 것이 아닌가라는 의혹의 말을 이어갔다. 이 중에는 “허경환은 그 당시 김지민이 만나는 남자가 있었다는 사실이 아쉬웠던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김지민은 이에 “허경환이 내 과거 연애사를 얘기했다. 나도 허경환의 과거를 안다. 용인 수지 분도 있다. 이외에도 많다”고 운을 뗀 후, “허경환이 워낙 인기도 많고 그랬다. 그러니 이상한 여자도 많으니까 사진·동영상을 많이 찍지 말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집에 “사우나 소지품 바구니를 신발장 위에 올려놓는다. 여기에 휴대전화, 차 열쇠 등을 담아 놓게 하겠다”고 말해 주변을 빵 터지게 만들었습니당 ㅋㅋㅋ


김지민의 말에 경환은 ‘겨땀’이 재킷을 뚫을 기세가 됐다. 너무 긴장한 탓이다. 이에 대해 유재석은 “허경환의 ‘겨땀’이 패딩도 뚫을 기세”라고 놀려 댔습니다 !이 날 방송에서는 돌직구 지니어스 장동민의 연애사와 박휘순은 관리하는 남자 등의 이야기가 이어졌습니당 ㅋㅋㅋ 연관 검색어인 '허경환 용인 수지구'는 전여친에 관련된 문제인 것 같네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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