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날아라 병아리의 정체는 야구선수 이종범이었다고 합니다!
2016년 3월 20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사랑의 불시착과 날아라 병아리가 5관왕을 노리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에 도전하기 위해 듀엣 대결을 펼쳤습니다!
이날 두 사람은 장현철의 '걸어서 하늘까지'를 열창했다. 특히 사랑의 불시착은 허스키한 보이스로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해 판정단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압도적 표차이로 사랑의 불시착이 결국 승리를 거머쥐었다. 날아라 병아리는 조용필의 '기다리는 아픔'을 부르며 가면을 벗었다. 그의 정체는 '바람의 아들'로 불리는 야구선수 이종범이었습니다!
참고로 이종범 아내의 이름은 정정민이라고 하며 아들 이정후, 딸 이가연 자녀를 두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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