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4일 금요일

시그널 인주여고생사건 밀양 집단 성폭행사건 황선미(실화 실제사건 한명 한공주),1999 범인 진범 모티브

'시그널'에서 인주여고생 사건이란 이름으로 '밀양여중생 성폭행' 사건을 다루면서 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ㅠㅠ


'시그널' 11회에서는 '인주 여고생 사건'이 등장했다. 이는 인주시 고등학생 18명이 한 여고생을 성폭행한 사건으로, 홈페이지에 올라온 고발성 글을 통해 진실이 드러났다. 인주 불량서클 학생들이 저지른 일로, 가해자들의 부모들은 "여자애가 작정하고 꼬리친 거다"고 주장했습니다!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무엇?


이는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을 연상시켰다. 밀양여중생 성폭행 사건은 2004년 수십 명의 가해자들이 1명의 여중생을 1년 간 성폭행한 사건이다. 가해자들은 동영상 촬영 등으로 피해자를 협박했고, 피해자는 자살을 기도하며 심각한 고통을 겪었습니다!


사건 당시 가해자 44명 중 구속은 7명에 불과해 미성년자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과 "(피해자인)너가 밀양의 물을 흐렸다"와 같은 경찰의 폭언이 도마에 오르기도 했다.  밀양 성폭행 사건은 가해자들의 신상정보가 퍼지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으나, 그 처벌 수준이 무겁지 않다는 점에서 분노를 유발했다. 가해자 중 4명은 소년원에 송치돼 수감됐고, 16명은 보호관찰, 봉사활동 등의 명령을 받았다. 나머지는 알코올 중독자인 피해자 아버지와의 합의로 고소 취하됐다고 합니다!


피해자는 2016년 현재까지도 제대로 된 심리적 치료나 보상을 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이 다시금 이 사건에 공분하는 이유는 그 사건으로 후유증을 겪고 있는 피해자와는 달리 가해자들은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당시 가해자들이 여전히 잘먹고 잘살고 있다고 한다. 재수사를 요구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비낟!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밀양 여중생 성폭행 가해자들 신상 및 최근 사진' 등이 나돌고 있다. 한 네티즌이 이들의 최근 근황과 SNS 주소, 학력 및 현재 직업 등을 정리한 것으로 보이는 게시글을 올려 퍼지고 있다. 이 정보의 정확성은 확인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즉 '밀양 성폭행 가해자 신상공개'는 루머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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