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장남인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사망 후 그의 상속재산을 두고 가족간 소송전이 벌어졌다고 하네요!!!!
이맹희씨 둘째부인의 아들이자 이재현(56) CJ그룹 회장의 이복동생인 이재휘씨(52)가 이재현 회장 등을 상대로 이맹희 명예회장이 남긴 유산에 대해 유류분반환청구소송을 제기한 것이 뒤늦게 확인됐다고 합니다!
2016년 3월 13일 법원 등에 따르면 이 명예회장의 혼외자인 이재휘씨는 지난해 10월26일 이재현 회장 등 4명을 상대로 "2억100원을 달라"며 서울서부지법에 유류분반환청구에 관한 소장을 제출했다. 첫 공판준비기일은 4월 1일이었습니다!
이씨 측과 이 회장은 이 명예회장의 상속재산 범위를 놓고도 맞서고 있다. 이씨의 변호사는 "이재현 회장 측이 생전의 이 명예회장으로부터 재산을 물려받고 상속재산이 있으면서도 마치 이 명예회장을 빚만 남기고 간 빚쟁이로 만들었다"며 "소송을 통해 생전 재산 증여과정과 상속재산의 규모 등을 확실히 밝힐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이씨 측은 이번 유류분반환청구소송의 범위에 대해 생전 이 명예회장이 이 회장 등 가족들에게 증여한 재산도 포함시켜야 된다고 강조했다. 이씨 측은 이 명예회장이 2012년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상속 분쟁에서 과거 이병철 회장이 괘씸죄에 걸린 이 명예회장 대신 부인 손복남 고문과 아들 이 회장에게 안국화재(현 삼성화재) 차명주식을 줬다는 사실이 드러났다며 이를 사실상 증여재산으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이씨 측은 "현재로서는 이재현 회장 등이 증여받은 재산과 상속재산을 구체적으로 알지 못하지만 앞으로 소송을 진행하면서 사실조회, 금융거래정보조회 등을 통해 이를 구체적으로 밝히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이 회장 측은 이 명예회장으로부터 받은 재산이 없다고 주장했다. CJ 관계자는 "이 회장은 생전 이맹희씨로부터 받은 재산이 단 한푼도 없다"며 "어머니인 손복남 고문으로부터 재산을 물려받았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CJ 관계자는 "이맹희씨의 채무상황을 이씨 측에 알려주기 위해 우리쪽 변호사가 접촉했으나 오히려 이씨 측에서 터무니없는 금액을 요구해 응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전에 이씨 측은 지난해 11월6일 CJ 측 변호사와 한정승인에 대한 논의과정에서 유류분에 대해 500억원을 주면 합의할 의사가 있다고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씨의 변호사는 이에 대해 "유류분반환청구소송 제기 후 CJ 측 변호사가 연락해 와 한정승인을 신청할 경우 재산목록을 공개할 의사가 있다"며 "(이씨가 한정승인을 신청할 경우) 유류분에 대해 협의할 의사가 있다는 제안을 먼저 했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한편 이재휘씨는 60년대 여배우로 활동하면서 영화 '황진희'에 출연했던 연예인 출신 박씨와 이 명예회장 사이에서 혼외자로 태어났다. 지난 2006년 친자 확인 소송을 제기해 승소한 바 있으며 이씨의 어머니 박씨는 이를 근거로 지난 2010년 7월 이 명예회장에게 양육비 청구소송을 제기한 바 있습니당!!!
당시 박씨는 소장에서 "나는 영화배우 출신으로 이씨와 1961년에 만나 3년간 동거해 아들을 낳았다"면서 "이 사실을 뒤늦게 안 이병철 삼성 회장이 크게 화를 내 관계를 정리할 수밖에 없었다. 아들은 홀로 키워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아울러 박씨는 "내 아들은 이씨 호적에 입적되지 않았으나 1984~1986년 친아버지와 부산에서 몇 차례 만났고, 지갑과 볼펜, 시계 등을 받기도 했다"며 아들이 출생한 뒤 성년이 되기까지 20년간 매달 200만원으로 양육비를 산정해 총 4억8000만원의 양육비를 청구했다고 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