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21일 일요일

가수 신고은 리포터(콩트앤더시티 섹션tv),가수 신고은 나가거든 러브팝

복면가왕' 엠빅 신고은이 무대 울렁증을 고백했다고 합니당 ㅋㅋㅋㅋㅋ


2016년 2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에 맞서 가왕 자리를 노리는 복면가수 8인의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부활한 백투더퓨처, 만나면 좋은 친구 엠빅, 감기조심하세요 성냥팔이 소녀, 니글니글 버터플라이,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날고 싶은 비행소년, 달려라 지구촌, 과묵한 번개맨이 출연해 24대 가왕 쟁탈전을 벌였습니다!


첫 무대에는 백투더퓨처와 엠빅이 등장, 김희애의 '나를 잊지 말아요'로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줬다. 대결 결과 백투더퓨처가 51대48로 승리했다. 연예인 판정단의 선택이 승부를 갈랐습니다!


핑클의 '루비'를 부르며 가면을 벗은 엠빅은 MBC '섹션TV' 리포터 신고은이었다. 연예인 판정단의 극찬 세례를 받았던 신고은은 왜 가수를 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무대를 너무 좋아하는데 무대만 올라오면 울렁증이 생겨서"라고 고백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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