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6월 23일 두산 베어스 투수 노경은이 모친상을 당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당시 언론보도에 따르면 노경은의 어머니 전기순씨가 암 투병 끝에 5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유방암 투병 도중 전이가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경은의 어머니는 유방암으로 투병하던 중 최근 전이가 돼 증세가 위독해졌고, 결국 6월 23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당시 빈소는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2층에 마련되기도 했습니다!
모친상을 당한 노경은은 자신의 SNS에 ‘엄마 이젠 아프지 말고 하늘에서 편히 쉬세요’라는 글을 남겨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후 노경은은 0623을 팔찌는 물론 모자에도 적었다고 합니다. 항상 어머니를 생각하겠다는 마음인 것입니다! 어머니를 새기고 아버지를 위해 던진다고 합니다!! 평소 노경은은 "아버지는 내가 던지는 것을 보는 게 삶의 낙이다"라며 아버지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는 것이 목표라고 자주 말해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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