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미넴’ 김영옥이 2016년 4월 18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옥은 자신의 배역에 대한 뒷얘기를 털어놨습니다!! 김영옥은 “특별히 좋고 나쁘고 할게 없다. 서른 살 넘어서도 할머니 역을 많이 했기 때문에 그때도 할머니라고 착각하는 분들이 많았다.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다”고 웃으며 말했습니당 ㅋㅋㅋㅋㅋ 재미있는 분이에용^^
아울러 “배역을 맡았다는 그것 하나가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 내가 조금 둔했나 보다. 연기를 한다는 게 좋았지 ‘왜 다른 역할을 못할까’라는 생각을 못했다. 그래서 행복했나 보다”라고 전했습니다!
참고로 김영옥은 지난 1976년 CBS 5기 공채 성우로 데뷔하셨다 하네요! 이후 연기자로 보폭을 넓히면서 할머니 전문 배우로 거듭난 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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