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김성근(74) 감독이 경기 중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가버리는 해프닝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다행히 검사결과는 정상 소견이 나왔다. 하지만 김 감독의 병원행에 대해 관계자들도 제 때 확인하지 못해 잠시 경기가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김성근 감독은 4월 14일 대전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서 5회말이 끝난 뒤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으로 이동했다. 6회부터 김 감독의 자리는 비어있었고, 이는 중계화면에도 집중적으로 잡혔다고 합니다!
결국 심판진들은 6회가 끝난 뒤 경기를 중단하고 한화 측에 설명을 구한 뒤, 김성근 감독이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을 간 사실을 확인하고, 김광수 수석코치의 감독대행로 경기를 마무리 했습니다!
한화 측은 “김성근 감독이 혈압 및 어지럼증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는 정상으로 나왔고, 현재 몸상태 확인 차원에서 정밀검사 중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참고로 한화는 이날 두산에 2-17로 패배하면서 3연패에 빠졌다. 시즌 전적은 2승9패로 최하위를 지켰다고 합니다!
김성근 국적은 당연히 한국이며 일본이름은 가**** 세**입니다! 다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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