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블로거 도도맘 김미나가 'SBS 스페셜'에 출연해 다시금 화제에 오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덩달아 주목을 모으는 것 같네요!!
김미나는 지난 2015년 자신의 블로그에 "여성중앙 인터뷰 때 착용한 의상은 350만 원짜리 발망 재킷, 네이버 캐스트와의 인터뷰에서는 600만 원대 샤넬 재킷을, 팟캐스트 녹음 당시에는 400만 원짜리 프라다 코트를 입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김미나는 "인터뷰 시 상의만 총 2000만 원어치 입었네요. 협찬은 없습니다"라며 재력을 과시했습니당!! ㄷㄷㄷ
참고로 지난 2016년 3월 27일 방송된 SBS 'SBS 스페셜-두 여자의 고백'에는 도도맘 김미나가 출연해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털어놔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는 도도맘의 아파트가 공개돼서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한편 도도맘 김미나는 지난 2015년 11월 자신의 블로그에 "한강변 일대에서 십여년을 넘게 살다 대치동으로 이사온지 2년이 조금 지났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어 도도맘 김미나는 "당시 큰아이 사립초 추첨에서 탈락하면서 초등학교 학군을 고민하게 됐고 결국 무서운 대치동으로 이사를 왔다. 주위 친구들과 언니들은 대치동은 네 스타일이 아니라며 엄마들의 치맛바람을 견디고 쫓아갈 수 있느냐 걱정을 많이 했다"며 "사람 사는데가 똑같지 무서울게 뭐가 있겠냐 큰소리 치면서도 이사오기전 살던 곳과 불과 십여분밖에 걸리지 않는 곳을 이민이라도 가는것처럼 주위사람도 저도 긴장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사를 오자마자 도도맘 김미나는 대치동에 일대 학원가를 돌며 당시 초등 1학년인 큰 아이를 위해 수학학원 논술학원 영어학원 영어독서실 미술학원 수영강습을 등록하고 학습시터를 붙였다고 하네요!!
도도맘 김미나는 "겨우 초2,유치원생 초보 엄마에 불과한 저는 앞으로도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갈 것이다. 해답은 대치동도 아니고 학원도 아닐것이다."며 "어느 못난 부모인들 자식 잘되기를 바라지않는 부모가 어딨겠나. 투자대비 손익에 있어 가장 아깝지 않은 것또한 자식일 것이다. 아이의 지금 뿌리가 더욱 단단해져 흔들림없이 지금처럼만 커주기를 바란다"고 글을 마쳤습니다!! 즉 도도맘의 아파트는 강남구 대치동에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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