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8일 월요일

이경실 남편 전과 15범 및 형수,이경실명예훼손

개그우먼 이경실 씨의 남편 최모씨가 법정에서 성추행 혐의를 인정했다고 합니다!!!


지난 2016년 4월 18일 서울서부지방법원 406호 법정에서 열린 1차 항소심 공판에서 이경실 남편 최씨는 1심과 마찬가지로 사실관계를 모두 수긍하며 항간에 불거졌던 성추행 혐의를 전면 인정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씨는 당시 만취상황이었던 것을 참작해 심신미약에 의한 법률로 인한 양형이 부당하다며 항소심을 제기했다고 하네요!





최씨는 이날 항소심에서 “한 번 더 재판의 기회를 주시면 합의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재판부는 이날 항소심에서 이경실 남편 최씨에 “피해자가 감정이 많이 상해있는 것 같다”며 “피고인 측에서 더 열심히 노력해야 할 것 같다”고 합의 기회를 제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경실 남편 최씨는 지난해 8월 지인의 아내를 집에 데려다주겠다며 차 뒷좌석에 태운 뒤 성추행했다는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바가 있습니다! 이전에 열린 1심에서 최씨는 범행 당시 네 차례에 걸친 음주로 본인이 만취 상태였다며 심신이 미약한 상태였다고 주장했지만 1심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경실 남편 최씨는 전력이 15차례나 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016년 3월 29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이경실의 남편 최씨와 관련된 소문을 풀어놨습니다!! 한 기자는 "최씨는 성폭력에 관한 처벌 경력은 없는데 그동안 사기죄 등으로 벌금형을 받은 전력은 15차례나 있었다"고 밝혀 패널들을 놀라게 했습니당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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