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부선이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촬영 후 눈물을 흘렸던 사연을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김부선은 과거에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해 15년 만의 재기 작품인 ‘말죽거리 잔혹사’ 촬영 당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습니다!
당시 김부선은 “당시 카메라 테스트인 줄 알고 연기를 했는데 ‘됐다’고 했다”면서 “완벽하게 준비를 했는데 한 번 더 찍겠다고 하니 그냥 가라고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이어 “****’ 때는 150신을 찍는 주연배우였는데 두세 번도 아니고 한 번으로 끝이니 배우를 하지 말라는 건가 싶었다”며 “돌아오는 차 안에서 많이 울었다”고 전했다. 김부선은 “그런데 녹음을 하러 갔더니 ‘연락 많이 오죠?’라고 하더라”며 “잘 해서 그만하자고 했던 거였는데 내가 오해를 했었다”라고 덧붙였습니당! ㅋㅋㅋ
아울러 김부선은 최근 활동이 뜸해진 이유로 자신의 ‘오지랖’을 꼽으며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그는 과도한 정의감 때문에 오해를 사 캐스팅이 불발되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참고로 김부선은 지난 2004년 개봉한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떡볶이집 아줌마 역을 맡은 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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