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태항호가 '조인성의 절친'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고 합니당 ㅋㅋㅋ
3월 23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471회에는 '흥부자가 기가 막혀' 특집으로 이성경, 태항호, 데프콘, 허경환이 출연해 '흥부자'다운 면모를 보였다. 특히 시청자들에게는 인지도가 낮았던 태항호가 자신의 진가와 여성스러운 매력까지 드러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태항호는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조인성의 친구로, '피노키오'에서는 이종석의 기자 동기로 출연한 바 있다. 김구라는 "김기방 같은 친구네"라며 태항호를 단번에 정의했지만 그 때는 태항호만의 매력을 모를 때였다고 합니다!! ㅋㅋㅋㅋ
태항호는 "조정린과 닮았다"라는 말에 수줍게 눈웃음을 지었고, 엄태웅의 딸 엄지온, 그리고 미란다 커까지 닮은꼴을 언급했다. 미란다 커 닮은꼴에 대해 "누가 그런 말을 했냐. 너무 안 닮았다"라고 MC들의 야유가 쏟아지자 "공효진 누나가 그랬다"라고 전했습니당 ㅋㅋㅋㅋ 태항호의 고향은 부산으로 알려져 있으며 1983년생이라고 하네요! 키는 182cm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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