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금메달리스트 이봉주의 아내 김미순이 남편에게 받은 황당한 선물을 공개한 적이 있습니당 ㅋㅋㅋ
과거에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MC 김원희)에는 배우 이동준, 방송인 주아민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김미순은 "이봉주에게 황당한 선물을 받아본 적이 있냐?"는 김원희의 물음에 "30대 중반 쯤 생일 선물을 받게 됐다. 포장이 너무 예쁘더라“라고 입을 열었습니다!
김미순은 이어 "열었는데 속옷이더라. 그런데 그 속옷이 알록달록한데다 하트 모양 막 있고 유치했다. 애들이 입는 거"라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