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교과서 국정화저지 투쟁에 앞장서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가 피아노 연주로 호소했다고 하네요!
이 원내대표는 서울 보신각 광장에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된 '역사교과서 국정화 저지 문화제'에 참석해 '그날이 오면'을 연주했다고 합니다!
이종걸 피아노 연주 동영상
가끔 가사가 틀리기도 했지만 모르는 부분은 "음.음.음~"으로 처리하며 노래와 함께 첫 곡을 마쳤다. 이 원내대표는 집회참가자들의 앵콜을 받아들여 두 번째 곡으로 '상록수'를 연주하고 무대를 내려왔다. 몇 년 만에 연주를 하시는 거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이 원내대표는 "40여 년 만에 하는 것 같다"며 멋쩍게 웃었다. 이날 행사에는 문재인 대표와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도 대부분 참석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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