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이용규와 배우 유하나 부부가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 출연한다고 하네요!
3월 24일 SBS는 이용규 유하나 부부와 이들의 30개월 된 아들 이도헌 군이 오는 26일 방송되는 '오마베'에 스페셜 가족으로 출연한다고 전했습니다!
야구 팬들 사이에서는 일명 '이용규 미니미'라는 별명으로 불릴 만큼 아빠와 똑같이 닮은 아들 도헌이는 이번 SBS'오마베' 촬영을 통해 아빠에게 받은 국가대표급 야구 유전자와 엄마를 닮은 배우급 깜찍한 비주얼을 마음껏 뽐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입니당^^
아들 도헌이는 보통 또래와는 달리 밤 11시에 자고 아침 7시에 일어나는 편. 그러나 하루 종일 지치지 않고 뛰어다닐 정도로 국가대표 야구선수 아들의 남다른 체력을 인증했다. 덕분에 이른 아침부터 도헌이를 쫓아다닌 '오마베' 제작진은 에너자이저 도헌이에게 백기를 들었다는 후문이입니다!
아울러 '이용규 붕어빵', '이용규 미니미'라는 별명답게 도헌이는 아빠의 야구 타격 폼을 그대로 따라하는 등 남다른 운동신경도 선보였다고 합니다!!! '오마베' 제작진은 "평소 표현을 잘 하지 못하는 무뚝뚝한 아빠 이용규에 비해 아들 도헌이는 30개월의 어린 나이에도 따뜻하고 섬세한 모습을 보여줘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며 "촬영 중 엄마 유하나가 아침부터 가족들을 위해 9첩 반상을 준비하던 도중 손을 다치는 일이 있었다"고 밝혔다고 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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