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수경이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태도 논란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이수경은 "가장 호구 같았던 사람이 누구인가"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최우식을 선택하며 "모든 면에서 호구 같다. 캐릭터 호구 같기도 하고, 그냥 호구의 모습도 있다"며 선배 최우식에 대해 모두가 깜짝 놀랄 발언을 했습니다!!
당시 태도 논란 동영상
이어 "최우식을 처음 만났을 때부터 '아 호구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등장할 때부터 호구처럼 들어오더라"고 덧붙였다. 이에 임슬옹은 "이수경이 아직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않아 재기발랄하다"며 당혹스러운 기색을 보였습니다!
아울러 이수경은 애교를 보여 달라는 진행자의 요청에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카메라 플레시가 터지자 소리를 지르는 행동을 보여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결국 가수 유이는 "이수경이 제작발표회가 처음이라 그렇다. 기자님들 이해해 주시길 바란다"며 어지러워진 분위기를 수습하기도 했습니다!
배우 이수경의 논란 불거지자 소속사 측은 "신인이고 취재진이 많은 자리라 긴장한 것 같다"며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 긍정적으로 지켜봐 줬으면 좋겠다"며 "이수경이 의도와 달리 오해를 불러일으켜 당사자인 배우 최우식과 그의 팬들에게 굉장히 죄송해하고 있다. 앞으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사과의 뜻을 전하며 일단락 됐습니다! 참고로 이수경은 과거에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에 '양아치 고등학생'역으로 특별출연해서 눈길을 끈 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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