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에 반하다' 임성언이 정경호의 냉담한 모습에 실망했다고 합니다...
임성언은 지난 2015년 4월 3일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연출 지영수, 극본 유희경)에서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 남자 정경호(강민호 역)의 데이트 상대로 등장했습니다!
정경호와 임성언은 연인 사이. 하지만 임성언 혼자 사랑을 갈구하는 모습이었다. 민호의 비서로 분한 임성언은 정경호의 무신경한 모습에 상처를 받았다. 하지만 정경호는 그대로 자리를 떴습니다!
'순정에 반하다' 관계자는 "임성언이 맡은 역할은 극중 강민호가 감성 충만한 순정남으로 변하기 전 어떤 사람이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변할 것인지를 기대케 하는 부분이다. 어떤 인물이 좋을지 물색하던 중 임성언이 이 역할을 맡음으로써 극의 전개를 극대화시킬 것으로 기대되어 캐스팅을 하게 되었다"고 귀띔해서 눈길을 끌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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