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준규와 그의 아내 연극배우 진송아가 과거에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과거 이중계약 사기를 당한 사연에 대해 털어놓은 적이 있습니다!
박준규-진송아 부부는 지난 2014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진송아는 "이사할 때 악몽 같은 일이 있었는데 사기를 당한 적이 있다. 전세를 살 때인데 집이 마음에 들었다. 집주인 아줌마도 마음에 들고 집 상태도 마음에 들었다"라고 운을 띄웠습니다!
이어 진송아는 "집주인이 연락처를 달라고 하길래 아무 의심 없이 연락처를 줬다. 집에 돌아왔는데 집주인에게 연락이 와 복비를 아끼자며 계약하자고 했다. 하지만 이사하는 날 가보니 다른 사람이 들어와 있더라"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진송아는 "알고 보니 이중계약을 했던 거다.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다. 결국 집 주소 쓰는 란을 보고 그 아줌마를 찾아가서 돈을 돌려받았다. 피난민 생활 하다 다시 다른 집을 구한 경험이 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진송아 얼굴이 성형했다는 루머가 떠돌고 있는데 당연히 사실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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