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 핫이슈&핫피플 코너에서는 복면가왕 캣츠걸의 주인공 뮤지컬 배우 차지연을 소개했습니다!
얼마 전 MBC ‘복면가왕’에서 사상 최초 5연승을 기록하며 지난 10주간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캣츠걸의 정체는 바로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었습니다! 그는 2006년 뮤지컬 ‘라이온 킹’의 라피키 역으로 데뷔, 주로 강인한 여성 캐릭터를 연기하며 강렬한 카리스마와 에너지로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 잡고 있는 상황입니다!
복면가왕 출연 직후 네티즌 수사대는 ‘복면가왕 캣츠걸’의 정체를 뮤지컬 배우 차지연으로 지목했다습니다!
그동안 숱한 기획사의 오디션에 낙방하고, 가수 임재범의 앨범에 피처링를 하며 가수의 꿈을 키워 온 차지연. 오랜 시간 가수의 꿈을 이루지 못해 맺혔던 한도 '복면가왕'을 통해 시원하게 풀어냈던 것 같네용^^
이날 차지연은 “복면가왕 방송 직후 바로 결혼을 했고, 신혼여행은 아직 가지 못했다”면서 남편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의 남편은 바로 4세 연하 뮤지컬 배우 윤은채. 차지연은 “같은 일을 하다 만났다”며 수줍게 웃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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