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린이 자신과 남편인 엠씨더맥스의 이수에 대한 근거없는 비방성 글을 남긴 악플러들을 고소했다고 합니다!
이들은 지난 2009년 이수의 미성년자 성** 사건과 과거 린의 SNS 글 등을 비방하며 꾸준히 악성 댓글을 달아온 악플러들에 의해 심적인 고통을 받아왔다고 하네요!
지난 2016년 1월 1일 가수 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가을부터 꽤 많은 악플러들을 고소한 상태"라며 "애초에 남편이 잘못한 일이 있었고 그것 전체를 부인하는 건 아닙니다만 허위 사실 유포(사실적시 포함)와 도를 넘은 인신공격,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모욕적인 말들에 더해진 제 부모님에 대한 욕, 아직 있지도 않은 아이를 상대로 한 내용에는 법의 도움이 필요했다"고 밝힌 바가 있습니다!
이어서 "요즘 부쩍 매니저를 통해 선처를 바란다는 내용을 전달받는데 선처할 거면 고소도 안 했다"며 "내용을 보신다면 가수이기 이전에 한 여자로서의 제 고충도 어느 정도 공감해주실 것이라 생각한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엠씨더맥스의 새 앨범에 맞춰 나온 기사와 1일 새벽 전후 특히 심했던 (음악사이트) 멜론 리뷰에 달린 악플도 예외는 없다"며 "그 글은 현재 삭제 상태지만 몇몇 분들이 캡처해 보내주셨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모든 고소 건은 남편의 동의와 소속사(뮤직앤뉴)와의 협의를 통해 이뤄졌고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제 이름으로 제가 직접 고소했다"며 "좋은 음악으로, 또 성실하게 사는 것으로 보답하고 갚겠다"고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린과 이수는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3년의 교제 끝에 2014년 9월 결혼한 바가 있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