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8일 월요일

엄홍길 17좌 세계최초,유명 산악인 엄홍길 연봉

지난 2007년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000m급 16좌 완등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대한민국 대표 산악인 엄홍길 대장이 요즘 히말라야 16좌보다 더 높은 봉우리를 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스스로 ‘인생 17좌’라고 부르는 드높은 봉우리는 바로 좌표를 잃고 헤매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갖게 만드는 일이라고 하네요!







엄 대장과 서울 강북구청은 지난 2012년부터 구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희망원정대’를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4기째 활동 중인 원정대는 한 달에 한 번씩 엄 대장과 꾸준히 산행을 해왔고, 이번 겨울 태백산 등정을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한다고 하네요!!!


남녀 학생 1명씩을 선발해 엄 대장과 함께 네팔로 가서 히말라야 등반 체험과 현지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기회도 준다. 이번 4기 희망원정대에서는 신준석(삼각산중 3)군과 태지수(화계중 3)양이 주인공이 됐습니다!!


엄 대장의 노력은 국내에 국한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2008년 ‘엄홍길 휴먼재단’을 세운 엄 대장은 학교가 없어 제대로 교육받지 못하는 네팔 어린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주기 위해 ‘네팔 학교 짓기 사업’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히말라야 16좌를 상징하는 16개 학교를 목표로 뛰어들었고 지난해 11월 10번째 학교를 완공했다고 합니다!


엄흥길 연봉 재산 등에 대해서는 공개된 바가 없지만 후원금으로 상당하지 않나 싶네요! 과거에는 자신의 강연료를 기부해서 작은 화제가 된 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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