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은 과거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자신의 외모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드러낸 적이 있습니다 ㅋㅋㅋ
당시 방송에서 정우성은 "잘생겼다는 말 지겹지 않냐"는 질문에 "좋다. 짜릿하다. 늘 새롭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연기 잘한다는 말이 잘생겼다는 말보다 더 좋냐"는 질문에는 "아니다. 잘생긴 게 최고다. 연기 까짓것 대충 하면 된다"고 말해 다시금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ㅋㅋ
본명 정우성
출생 1973년 4월 22일(나이 44세)
고향 서울특별시
가족관계 부모님, 형, 누나
신체(키) 186cm, 79kg
혈액형 O형
학력
남성초등학교
동양중학교
경기상업고등학교 (중퇴)
데뷔 1994년 영화 '구미호'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
정우성은 2남 1녀 중 막내로서 귀공자 외모와는 다르게 찢어지게 가난한 유년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ㅠㅠ 재개발 지역의 판자촌 산동네에서 살았는데, 재개발 지역중에서도 마지막까지 남았던 집이 자신의 집이었다고 하네요!
경기상업고등학교에 진학하고도 커피숍에서 알바하던 시절, 업계사람에게 캐스팅이 되어 모델일을 시작하고 그렇게 사회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결국 자의반 타의반 학업과 연기를 위해 경기상고를 중퇴하고 모델일과 알바를 겸업하는 중, 우월한 마스크와 기럭지로 주말예능에 간간히 모습을 비추기도 하고 업계에서의 인지도 상승으로 연기경험이 없었던 정우성은 94년 영화 '구미호'를 통해 깜짝 데뷔를 하게 됩니다!
뒤를 이어 허영만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미니시리즈 아스팔트 사나이에서 강동준(이병헌, 원작에서는 이강토)의 동생 동석으로 등장, 반항적인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주목받는 신인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기도 했습니다!
이후 고소영과 1990년대 청소년들의 로망이 된 '비트'와, 절친 이정재를 만나게 해준 '태양은 없다'를 찍으며 청춘 스타로 급부상했고, 지금에 이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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