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구가 손금으로 위암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6년 1월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개그맨 김구라와 조영구가 호흡을 맞췄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손금 전문가 김진환과 함께했습니다. 김진환은 조영구의 손금을 봤고, 그의 손에 있는 티눈 등을 확인하며 “조영구 씨는 암점이 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조영구는 “왜 또 암이야”라고 좌절했고, 손금 전문가는 “1년 동안 병원을 다니며 환자들을 직접 보면서 공부를 따로 했다”라며 조영구에게 위가 안 좋다는 판정을 내린 후 48세에 위암 점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렇지만 조영구는 50세였고, 이에 조영구는 “그럼 위암 2기야”라며 당황스러워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마리텔’ 녹화 후 조영구는 건강검진을 받았고, 그 결과 위암 가능성은 전혀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전하며 안도의 웃음을 짖기도 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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