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6일 화요일

황희찬 통수 에이전트 포항? 스페셜 드리블

신태용 감독이 4강전이 열리기 전 황희찬(잘츠부르크)과 문창진(포항)을 따로 불러 "후반전에 사고를 쳐봐라"고 주문했다고 소개했다고 합니다^^


신태용 감독은 1월 2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알사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4강전이 끝난 뒤 기자회견에서 "황희찬과 문창진에게 주문한 것이 적중해서 너무 감사하다"며 이같이 소개했습니다!






황희찬 스페셜 동영상


세계 최초로 8회 연속 올림픽 본선에 나가게 된 것에 대해 신 감독은 "사실 처음 올림픽 대표팀을 맡을 때만 해도 모르고 있던 부분인데 카타르로 오면서 알게 됐다"고 털어놓으며 "내심 욕심도 났는데 선수들의 활약으로 한국 축구의 위상을 높이게 돼 기분이 좋다"고 기뻐했습니다!


그는 "선수단이 하나가 돼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선수들에게 공을 돌리며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로 한국 축구가 한 단계 성숙해 이제는 아시아의 맹주가 됐다"고 자평하기도 했습니다!


2016년 1월 30일 일본과 결승전을 앞둔 신 감독은 "한일전은 특수한 관계 아니겠느냐"라며 "선수들이 부담을 덜어놓고 편안하게 준비하도록 해서 또 한 번 진짜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다짐하기도 했습니다!


황희찬의 연관 검색어에는 '에이전트 통수' 등이 있는데 루머입니당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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