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경규의 딸 이예림이 한 네티즌이 '금수저'라며 남긴 댓글에 대해 언급해 화제입니다!!
이예림은 지난 2015년 7월 인스타그램에 어머니가 운영하는 애견카페 앞에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출연진과 함께 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이휘재 인스타그램 주소 아이디
사진을 본 한 네티즌이 "혹시 금수저? 있는 집은 다르네ㅋㅋㅋㅋ 아, 운영 잘하세요"라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그러자 이예림은 이에 대해 "무슨 의미로 웃고 금수저라 말씀하시는 건지 모르겠지만 사람마다 살아가는 삶이 다르고 가치관도 다르듯이 저도 제 삶을 제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가는 중이다. 그리고 가게는 부모님이 운영하는 것"이라고 답글을 남겼다고 합니다!!
이어 "그렇게 '금수저'와 '있는집'이라는 단어를 사용해가며 남의 삶을 쉽게 막 살아가는 듯한 표현은 정말 불쾌하다. 다 개개인의 일상이고 또 각자 받은 상처들도 다양하다"며 "글 쓰신 분도 앞날을 위해 더 열심히 투자하라. 나도 부모님 도와서 (가게) 열심히 운영하겠다"고 일침을 날렸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