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금융업 종사자 가운데 10명 중 2명은 억대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당!!
성별로는 남성 억대 연봉자 비중이 여성의 4.5배였다고 하네용! 업권별로는 자산운용, 은행, 증권 순으로 비중이 높았다고 하네용!
한국금융연구원이 금융위원회에 낸 '2014 금융인력 기초통계 분석 및 수급 전망' 용역 결과를 보면 금융기관 직원의 61.1%가 연간 5천만원 이상의 급여를 받는 가운데 1억원 이상 받은 비중이 전체의 19.1%였다고 합니당!
1억원 이상 연봉자 비중은 2012년 9.9%에서 2013년 16.5%로 높아진 뒤 2014년에는 20%에 육박했다고 합니당! 지난 2014년 급여 구간별 비중을 보면 2천500만원 이상 5천만원 미만이 29.1%로 가장 높았고 5천만~7천500만원 24.1%, 7천500만~1억원 17.9%, 1억~1억5천만원 16.6%, 2천500만원 미만 9.8%, 1억5천만원 이상 2.5% 순이었다고 하네용!!!
1억5천만원 이상 연봉자 비중은 자산운용·신탁(9.8%)이 증권·선물(5.7%), 은행(2.1%), 보험(2.0%)의 약 2~5배에 달할 정도로 많았다고 합니당! 성별로는 5천만원 이상을 받는 비중이 남성(72.3%)이 여성(44.6%)보다 훨씬 많았습니당! 특히 억대 연봉자 비율은 남성(27.9%)이 여성(6.2%)의 4.5배나 됐습니당!!!
성별·급여구간별로 남성은 1억~1억5천만원(23.9%)이, 여성은 2천500만~5천만원(50.5%)이 최대 비중을 차지한 결과라고 합니당! 금융사 인력은 30대(38.8%)와 40대(31.5%)가 70%를 차지할 정도로 중간 연령층이 두터웠고, 그 뒤를 20대(17.6%)와 50대 이상(11.3%)이 이었다고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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