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30일 월요일

국내 제약회사 연봉 영업 연구원,제약업계 순위 매출

지난 2014년 기준 매출 1조원을 달성한 유한양행이 직원 연봉을 가장 많이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당!! 해당 내용을 같이 알아보죵^^




지난 2015년 4월 1일 금융감독원에 2014년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매출액 상위 20개 제약회사를 분석한 결과, 유한양행 직원 1518명의 평균 연봉은 6823만원으로 제약업계 중에서 가장 많았다고 하네용! 2013년 6337만원에 비해서도 평균 487만원이 오른 금액이었다고 합니당!




일동제약 직원 평균연봉은 6326만원, LG생명과학은 6200만원으로 2위와 3위를 기록했다고 합니당!! 이어서 동아ST, 신풍제약, 한독, 광동제약, 대웅제약, 삼진제약, 종근당, 한미약품은 직원(영업사원, 연구직, 생산직 모두 포함) 평균 연봉으로 5000만원대를 주고 있었습니다!!


녹십자는 지난해 8542억5800만원으로 매출액 2위를 차지한 반면 직원 평균 연봉은 4900만원으로 10위권 밖이었다고 합니다! 대웅제약은 매출액 7272억2300만원으로 3위에 올랐으나 직원 평균 연봉은 8위(5400만원)였다고 하네용! JW중외제약 4965만원, 보령제약 4914만, 동화약품 4882만원, 동국제약 4700만원 등의 순으로 직원 평균연봉을 기록했습니다!


직원수가 가장 많은 회사는 한미약품으로 1891명이었고 종근당이 1855명의 직원을 두고 있었다고 합니다! 직원들의 평균 근속년수가 가장 긴 제약회사는 유한양행 10.9년으로 연봉 수준에 이어 장기 근속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동화약품 9.9년, 삼진제약 9.9년 등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근속년수가 짧은 회사 중에는 안국약품 5.4년, 대원제약 5.6년, 한미약품이 6년, 대웅제약이 6.7년 등이었다. 강도높은 영업으로 알려진 제약회사들의 근속년수가 짧았다고 합니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제약회사는 영업사원 활동비가 판매관리비에 포함되고, 실적에 따른 인센티브가 달라 정확한 연봉을 파악하기 힘든 부분이 있다”며 “대체로 실적을 중시하는 곳은 이직률이 높고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는 곳의 평균 연봉이 높은 편"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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